Love Lockdown – Kanye West
선행 싱글 <Love Lockdown>에 이어, 앨범 <808s & Heartbreaks>가 전세계에 공개. 이론이야 없지 않겠지만, 그는 Jay-Z와 더불어 지금 세계의 평론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힙합 음악인임에 분명하다. <Love Lockdown>은 그만큼 열정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서도, 이 타악(打樂)은 자기가 치고 나와야 할 순간을 정확히 알고 있다. 마치 음악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. (근데 랩은 없뜸 뿌우)
Chinese Democracy – Guns N’ Roses
‘Knocking on heaven’s door’와 ‘Welcome to the Jungle’ ‘November Rain’ 같은 노래는, 동시대를 산 사람이 아니더라도 무척이나 가깝게 느껴지는 곡이다. 시대를 초월하여 계속 사랑받는 진정한 명곡 반열에 들어섰기 때문이다. 하드 록의 마지막 전성기를 함께 했던 그 수많은 밴드 가운데서도, 건스 앤 로지스(Guns N’ Roses)는 실로 군계일학이다. 중국식 민주주의(Chinese Democracy)가 파괴 열망(Appetite for Destruction)보다 더 강렬할 수는 없겠지만, 귀환 그 자체만으로도 이토록 존재감이 뚜렷한 음악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.
붉은 노을 – 빅뱅
<하루하루>같은 노래를 한 번만 더 내놨다가는 ‘트렌드를 주도한다’고 여겨지던 빅뱅의 입지가 흔들릴 것 같다고 얘기했었는데, <붉은 노을>은 그보다 한 술 더 뜬다. 이건 소녀시대의 <소녀시대>보다 더 큰 재앙이다. 어쩔 수 없는 아이돌만의 한계겠지만, 확실히 ‘좋은 노래’를 꾸준히 발표하기에는 그들의 신곡 발매 주기가 너무 짧다. 전자음 사용이 너무 난삽하다. 화려하게 치장되어 번쩍번쩍거리지만 정작 귀에 들어오는 부분은 마땅히 없다.
Womanizer – Britney Spears
빌보드 1위를 차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(Britney Spears)의 최근작 <Womanizer>. 최근 유럽에서부터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는데, 보는 사람을 ‘벙찌게’ 만들 정도로 끔찍하다. 아무리 봐도 그녀를 저 수렁까지 몰아넣었던 그 전설의 라이브 – <Gimme More> 라이브에 비해 질적으로 나아진 데가 없다. 물론 재기를 위한 그녀의 치열한 노력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, 솔직히 팬이 아니고서야 공연을 보면서 엔터테이너의 개인사까지 고려해가면서 감탄을 해 준다는 건 말이 안 된다. 곧 그녀의 홈그라운드인 미국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이라는데, 지금 하는 것처럼 해서는 도저히 좋은 평가를 얻기 어려울 것 같다.

빅뱅은 그냥 불쌍 + 짜증…가 더 좋던데 ⊙.⊙
브리트니는 노래할 생각이 없는듯 ㅋㅋㅋ
세컨 싱글
노래할 생각이 없는 것보다는 춤을 출 생각이 없는듯.
차라리 콩댄스라도 추덩가.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느낌이 들던데, 솔까말 브릿니한테서 볼 게 춤 말고 뭐가 더 있다고……
왠지 익명 댓글 주루룩 달릴 듯한 느낌…
변방의 블로그는 테러로부터도 안전하빈다. ㅎㅎ
미친새끼들아
니들이 노래해봣냐
병신새끼들 브리트니도 노래 잘해,
니같음 엄마가 다 까발리고 다니는데 안 미치겟냐–
또 빅뱅?
빅뱅 실력파야 ㅋㅋ
어디서 소시랑 비교해 너 소덕후냐?
빅뱅 전자음이 난잡하다고?
너 듣보잡도 못한 스우ㅞ덴 프로듀서랑 같이 한 곡이거든?
–
아나 그리고 빅뱅 힙합그룹이라고 ㅈㄹ한다고 빅뱅까대는데
다시말하지만 빅뱅 아이돌그룹이야 ㅆㅂ
빅뱅팬이지만 저도 요번앨범은 전자음 난무해서 싫던데–;
싫은건 싫은거고 좋은건 좋은거죠….
위에분 부끄럽게 왜그러삼-_-;ㅋㅋ